근육 연구소/근육 연구소 칼럼90 스트렝스 훈련 후 필요한 두 가지 -ing 스트렝스 훈련 후 필요한 두 가지 -ing 고중량 스트렝스 훈련이 끝나고 즉시 실시해야 할 두 가지 리커버리 훈련을 소개하고자 한다. 1. Hanging (매달리기) 벤치프레스를 제외한 중량 훈련들은 대부분 척추에 수직으로 부하를 가한다. (ex 데드리프트 종류, 스쿼트 종류, 밀리터리 프레스) 때문에 척추와 그 추간판에 상당한 압력을 가하고, 다른 관절에도 마찬가지이다. 중량 운동 이후 매달리기를 실시하면 척추 사이사이 추간판의 공간을 재확보할 수 있고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낭 내의 공간도 정상 확보할 수 있어 부상을 예방하고 다음 워크아웃 때 부대끼는 느낌 없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20-30sec * 3-5set 2. Rolling (구르기) 중량훈련을 할 때에는 중량에 저항하여 척추를 보호하기.. 2018. 3. 12. 트리거포인트와 자세평가 트리거포인트와 자세평가 이제 트리거포인트(이하 TrP)는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즈음은 들어봤을 단어가 되었다. 김찬호 선생님의 글을 인용하자면, “트리거 포인트(trigger toint)라는 개념은 통/증의학의 선구자 트라벨(travell)과 사이먼스(simons) 박사의 책에서 처음 표현된 것으로 이는 담 걸렸을때와 다르게 자발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선 근육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근육이 수축된 상태가 비정상적으로 지속되면서 그 부분이 혈액순환이 부족한 허혈상태에 빠지고 혈액순환의 부족은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으로도 이어져 수축된 근육이 이완될 방법을 잃은 상태를 트리거 포인트라고 말하는데요. 담 걸렸을 때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었던 근육이지만 이러한 트리거 포인트 상태.. 2018. 3. 8. 필수 보조 훈련 시리즈, 1. 복부 편 필수 보조 훈련 시리즈, 1. 복부 편 제대로 된 훈련이라면 본인에게 필요한 메인 훈련과 함께 본인의 약점을 개선해 나갈 보조 훈련(Accessory)이 포함되어야 한다. “필수 보조 훈련 시리즈”는 장코치(장우현)가 현재까지 운동을 해오면서, 그와 관련하여 공부해오면서 꼭!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보조 훈련들을 정리해보고 추천하는 글이다. 내 칼럼이 절대 정답은 아니지만 보조 훈련과 관련해 갈피를 못잡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모든 훈련 및 스포츠의 기초는 몸통이다. 나는 이것을 깨닫기까지 수많은 어깨, 무릎, 허리 부상에 시달렸고 퍼포먼스 향상이 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첫 번째 추천하는 동작은 역시나 얀다크런치(Janda Crunch)이다. 물리치료사임에도.. 2018. 2. 22. 풀업(턱걸이) 보조 훈련의 최고봉은 밀리터리 프레스라고!? (feat. 턱걸이 잘하는 방법) 풀업(턱걸이) 보조 훈련의 최고봉은 밀리터리 프레스라고!?(feat. 턱걸이 잘하는 방법) 풀업(턱걸이)과 관련하여 칼럼을 두 번 정도 썼던 것 같다. (약 한 달전) 1. 그 이후로 블로그 방문자수가 엄청나게 늘었으며...2. 턱걸이 관련 포스팅이 매일 매일 조회수 순위 상위권에 놓인다. 때문에 풀업(턱걸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잡설이 길었는데, 오늘은 풀업(턱걸이)을 잘하기 위한 방법과 풀업(턱걸이) 보조 훈련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물론 턱걸이를 잘 하고 싶으면 턱걸이를 많이 해야 한다. 그러나 올바른 힘 쓰는 방향을 깨닫지 못한다면 흉곽이 열리지 않아 지나친 팔의 개입이나 어깨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넓직한 등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남의 이야기가.. 2018. 2. 1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