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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지혜/근막경선해부학3

[근막 경선 해부학] 외측선 The lateral Line 주행 경로 - 두판상근 + 흉쇄유돌근 (Splenius capitis + Sternocleidomastoid) - 내/외 늑간근 (External & Internal Intercostalis) - 외측 복사근 (Lateral abdominal bliques) - 대둔근 (Gluteus Maximus) - 대퇴근막장근 (Tensor Fascia Lata) - 장경인대 (Iliotibial band) - 비골 두의 전방인대 (Anterior ligament of the head of the fibula) - 비골근 (Fibulari muscles) 개요 - 외측선은 자세 기능적으로 앞/뒤 + 좌/우 균형 유지를 돕는다. - 전두면 상에서의 내/외전 움직임, 그리고 몸통의 측면/회전 운동 시 안정성 역할 ​ .. 2019. 8. 11.
[근막경선해부학] 표면전방선 The Superficial Front Line [근막경선해부학] 표면전방선 The Superficial Front Line 같은 내용을 몇 번 정리하는 지 모르겠다. 모든 서적이 그러하듯 1번 읽을 때 다르고 2번 읽을 때 다르고 3번 읽을 때 또 다르다. 종이에 한번 인쇄된 글자들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처음으로 돌아와서 다시 읽을 때 즈음에는 그간 공부하고 운동했던 것들이 종합되어, 같은 구절을 읽어도 이해되는 면적이 다르다고 해야할까? 세종형님은 책 한권을 100번씩 읽으셨다는데, 그렇게 까지는 못하더라도 어떠한 책이던 10번은 읽어야 본질이 보인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그렇게 그는 보카 노랭이를 8번 보고 끝내 포기했다고 한다..) - 표면전방선은 당연 측면(시상면)에서 보았을 때 표면후방선과 함께 신체균형을 이룬다. 표면후방선의 경우 태아.. 2018. 2. 1.
견갑골 X (전거근-능형근/소흉근-하부 승모근) [근막경선해부학] 견갑골 X 어깨관절은 우리 몸 그 어떤 관절보다도 큰 가동성을 갖고 있다. 어깨관절 그룹군을 살펴보면, 쇄골의 제한된 움직임에 비해 상완골은 매우 큰 운동범위를 갖는다. 때문에 상완골의 큰 운동범위를 커버하기 위해 관절와를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은 견갑골이다. 견갑골은 흉곽 뒤에 둥둥 떠 있는 형상이기 때문에 주변 연부조직의 긴장통합(tensegrity)이 중요하다. 견갑골을 뒤에서 바라보면 거의 모든 방향으로 근육들이 잡아 당기고 있다. 이들 중 오늘 우리가 살펴볼 녀석들은 4가지, 견갑골의 안정성과 자세 위치를 결정하는 “능형근-전거근 / 소흉근-승모근” 이다. 먼저 전거근과 능형근은 직접 맞닿아있지 않지만 내측연을 기준으로 서로 밀접한 상호보완 관계를 이룬다. 전거근은 견갑골.. 201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