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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트레이닝30

근육이 많으면 건강에 좋다던데 내공100 Q.저번에 뉴스에서 근육이 신체에 많으면 많을수록 몸이 열을 보호해주고 성인병에 걸릴확률이근육양이 어느정도 적은 사람에 비해서 몇배가량 낮아진다는 뉴스였죠 제가 궁금한것은 근육이 많으면 정말로 건강에 좋은건지 정말로 건강에 좋다면 그게왜 건강에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무슨 원리나 구조로 인해서 좋은지 구체적으로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판교 장코치(장우현)입니다. - 이러한 질문에 답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스스로도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네요. 1. 생리학적 이점 우리 몸이 자동차라고 가정하였을 때 몸에 근육량이 많다는 것은 배기량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단 운동 뿐 아니라 가만히 휴식할 때에도 소모되는 칼로리량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 흔히 말하지.. 2017. 12. 29.
짐볼을 이용한 강력한 코어 운동! (Best core Exercise with Gymball) 짐볼을 이용한 강력한 코어 운동! (Best core Exercise with Gymball) 1. 코어 안정성과 고유수용기들을 자극하여 요통원인 해결에 큰 도움이 됨.2. 코어근육군만이 아니라 어깨 안정성에도 좋은 자극이 됨.3. 거창한 장비가 없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음! https://open.kakao.com/me/stinvvv장우현-장코치성남/분당/판교 개인 트레이닝 및 체형교정, 컨디셔닝 전문 장코치입니다.open.kakao.com 2017. 12. 28.
걸을 때 엉덩이가 씰룩거린다? feat 트렌델렌버그 걸을 때 엉덩이가 씰룩거린다? feat 트렌델렌버그 길을 걸을 때, 유난히 엉덩이가 씰룩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마릴린 먼로는 엉덩이를 씰룩 거리며 매력 어필을 하였는데 이것을 위해 본인의 하이힐 높이를 서로 다르게 만들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때문에 먼로워크(Monroe Walk)라는 명사까지 생겨났다. 여하튼 엉덩이의 씰룩거림이 매력 어필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아쉽게도 운동기능적으로는 좋지 못한 현상이다. 외발로 서있을 때 골반과 체간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코어근육, 특히나 중둔근인데 우리가 살면서 외발로 서있을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하루 중 호흡과 함께 가장 많은 움직임인 걷기에서 분명 외발로 서는 순간이 존재한다. 따라서 하루 중 매~우 많은 시간을 한발로 서서 운동(.. 2017. 12. 27.
2018년, 새해에도 반복되는 다이어트 결심. 실패원인은!? [2018년, 새해에도 반복되는 다이어트 결심. 실패원인은!?]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 며칠남지 않았다. 새해가 밝으면 사람들은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거기에 빠지지 않는 항목이 있으니, 바로 다이어트이다. 한국인의 고탄수화물식이 + 서구화된 인스턴트식단 + 좌식업무 및 활동량 감소로 인해 비만률이 증가... 한다고 쓰려했지만 통계청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사실 비만율은 크게 증가하지 않음.. 비만율은 크게 변화가 없는데, 왜 사람들은 매년 다이어트를 외칠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방송 매체에서 볼 수 있는, 그리고 거기서 우리의 잠재의식에 새겨 넣는 미적 기준이 (남/여를 불문하고) “마른 사람”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물론 서론에 말했던 이유들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여튼 잡설은 여기까지로..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