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파트 시작..
챕터 5, 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일전의 사람의 뇌, 그리고 지능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최근에는 뇌의 '신경 가소성' 이론이 밝혀지면서 우리의 지능이 제자리에 머물러있지 않음이 밝혀졌다. 뇌를 자극하고 사용하면 할수록 뇌의 여러 부분과 세포들 사이에 신경 다리가 이어지고, 이것은 정보 습득 및 저장, 활용 능력을 점점 극대화시켜준다. (마치 컴퓨터 사양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처럼)
저자는 독서의 유무가 뇌의 효율과 역량을 좌지우지한다고 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에 책 1권도 읽지 않는다. (주변을 둘러보면 납득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소수는 책을 매우 많이 읽는다. 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좋아져 어떠한 정보도 쉽고 빠르게 받아들인다. (뛰어난 운동선수가 새로운 종목도 금방 배우는 것처럼)
"책"이라는 것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압축해놓은 것으로써 그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간접 경험 효과에 더불어 큰 이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독서를 통해 다방면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생기면 같은 잡지나 영화, 만화를 보아도 그 장면 속에서 보이는 것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휴식이나 여가 동안에도 뇌가 계속 자극되는 긍정적 복리 효과가 일어나게 된다.
저자는 하루 딱 2시간의 독서+글쓰기가 쌓이고 쌓이면 엄청난 시너지를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독서와 글쓰기로 신경가소성을 자극하고 배경 지식의 폭을 넓히면 위에서 말했듯 단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지식과 아이디어가 누적되고, 시간이 지나면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과의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진다는 것이다.
TV시청이나 운동 등을 할 때는 뇌의 일부분만 사용하지만 책을 읽을 때는 뇌의 거의 모든 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독서를 하면서 글씨를 머릿속으로 영상화하여 시뮬레이션하기 때문에 책은 어쩌면 간접 경험이 아니라 직접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독서를 통해 뇌의 다양한 영역들이 서로 소통하며 신경 다리를 건설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뇌가 최적화되어 추후 판단의 순간에서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 보다 나은 선택지를 선택하면 할 수록 인생은 훨씬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선다.
한 달에 한 권 책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데 규칙적으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은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때문에 이 두 가지를 하루 2시간씩, 딱 2년만 꾸준히 한다면 남들과는 다른 레벨로 성장할 수 있다는게 저자의 주장이다.
* 뇌를 최적화 시키고 자동화하는 방법
1) 관심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가지기
→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 사고로부터 온다. 통합적 사고를 위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혹은 관심 없는 분야에 얕게라도 식견을 갖는 것이 좋다.
2) 안가본 길 걸어보기
→ '걷기'라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신체 건강 뿐 아니라 뇌에도 적절한 혈액과 산소를 공급해 환기 효과가 있다.또한 가보지 않은 길을 가거나 색다른 루트로 출/퇴근을 해보면 뇌의 다양한 영억을 자극하게 된다.
3) 충분한 수면 취하기
→ 충분한 잠과 멍 때리기는 그 동안 축적한 지식들을 본인의 방법으로 통합하는 시간이다. 잠을 줄여 당장의 성과를 내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보고 수면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이롭다.
챕터 6, 역행자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1) 기버 이론
세상에는 3가지의 인간 부류가 있다고 한다.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기버, 주는 만큼 받고 받은 만큼 주는 매처, 받기만 하는 테이커.
이들의 자산을 추적해보았더니 맨 아래, 그리고 맨 위에 기버가 있었고 매처와 테이커가 중간에 있었다. 예를 들어 밥 값을 내기 주저하는 인색한 사람이 있다면 자수성가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실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관계에 대한 투자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치 앞만 생각하는 사람이 훗날 현명한 판단을 내릴 확률은 높지 않을 것이다.
저자가 만나본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GIver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를 받으면 둘을 주려했다. 그들은 순수하게 남이 잘 되는 것을 바랬고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다. 그것들이 계속 시너지를 만들어 결국은 긍정적 선순환을 만들어냈다. 인색한 사람들은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성이 없는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2) 확률에 의거한 배팅
인간은 판단을 내릴 때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동물이다. 그래서 당장 눈 앞의 손실을 매우 크게 느끼고 또한 그것을 두려워한다. 지금 몸을 떼워 일하면 수중에 돈이 들어오니까 당장 돈이 안되는 독서나 글쓰기,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SNS에 시간/노력을 투자하는게 어불성설 같이 보인다. 그러나 당장 수중에 들어오는 몇 푼에 계속 나의 체력과 시간을 허비하게 되면 계속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큰 가치를 돌려받을 수 있는 일에 투자를 해야한다.
인간의 뇌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싫어하고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얼른 알아차리고 이성적으로 확률에 배팅해야 한다.
"현재의 삶을 앞으로 수십년간 반복했을 때 만족하고 행복할 것인가?" 당당히 YES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불만족스러운 현재를 바꾸기 위해 조금 더 먼 미래의 큰 가치를 내다보고 이성적인 투자를 해야할 때이다.
3) 타이탄의 도구 모으기
흔히 특정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은 하늘이 별 따기라고 한다. 대기업에서 임원을 다는 일, 스포츠 세계에서 정상에 우뚝 서는 일, 훌륭한 발레리나, 가수가 되는 일 등 특정 분야에서 A+, S급이 되려면 극악의 확률을 뚫어야 한다.
그런데 성실한 노력만 갖추면 특정 분야에 크게 재능이 있지 않더라도 B+급 정도는 만들어낼 수 있다. 한 가지 분야에 있어 B+급으로 살면서 인정받기는 어려울 지언정 만약 3-4가지 분야에서 B+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훨씬 더 쉽게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저자보다 훌륭한 사업가도 많고, 저자보다 말을 잘하는 사람도 많고, 저자보다 훌륭하게 컨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사람도 많지만 그 세가지를 모두 준수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기에 저자의 유튜브 채널이 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저자는 추천하는 B+급 기술들로
- 온라인 마케팅 (SNS, BLOG 등)
- 디자인
- 동영상 편집
- PDF 책 제작 및 판매
- 프로그래밍
을 뽑았다.
챕터 7, 역행자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1)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남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여 만족감이나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무엇이든 훌륭한 사업이 된다. 큰 돈을 벌 수 있을지언정 상대방을 밟아선다던가 속여야한다면 그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ex)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다 → 사람들이 재밌어하고 행복해한다 → 수익화
바쁜 사람들을 위해 대신 세탁을 해주고 가져다준다 → 사람들이 편리해한다 → 수익화
2)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성 함락시키기)
"경제적 자유"를 10만명의 병사가 지키는 성이라고 가정했을 때 일반적인 사람이 1시간에 1명의 병사를 처치할 수 있다면 하루 24시간 내내 성을 공격해도 끝내 성을 무너뜨리지 못한다. 시간 당 페이가 더 높은 고소득 전문직의 경우 시간당 5-10명 정도 처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잠을 자는 시간에는 성을 공격할 수 없다.
건물주, 책의 저자, 부동산 투자자, 유튜버, 기업의 사장 등은 '부대 지휘자'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최전방에서 성을 공격하지 않아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부의 생산 수단이 병사가 되어 하루 24시간 내내 성을 함락시키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이러한 병사들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한달에 5만원, 30만원, 60만원 등등 자동적으로 income이 들어올 수 있는 수익 파이프를 만드는 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번째 길이다.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병사와 부대를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 "사업"과 "투자"가 있다. 저자의 어머니는 48세까지 많은 영업직과 캐셔 일을 반복하며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는데, 48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적극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발을 담궈 10여년만에 수십억원 자산가가 되셨다.
예를 들어 작은 식당을 운영하더라도 경영/마케팅/인사를 잘 신경써준다면 사장이 없어도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의 자동화를 할 수 있다. 사업의 자동화가 완성되면 점포를 여러개 더 늘려감으로써 더 큰 수익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5가지 공부법
1) 정체성 변화
경제적 자유를 이룬 혹은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임에 참석해본다. 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눠봄으로써 현재 삶에 대한 불만족을 느껴봐야 한다. 현재를 안전하게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위험도 크게 없지만 기회도 딱히 없다. 그러한 모임에서 보잘 것 없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함으로써 정체성을 뒤흔드는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다.
2) 20권의 법칙
만약 본인이 어떤 분야에 뛰어들고자하면, 해당 분야에 뛰어들기전 관련 서적 스무권을 독파하는 것을 추천한다.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이듯, 특정 분야에 대한 책을 반복적으로 읽으면 주변 모든 것이 내 관심사와 연관지어 보이게 된다. 여러분의 경쟁자들은 대부분 이 귀찮은 스무권 독파를 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경쟁자들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3) 유튜브 시청
영상 매체는 책에 비해 뇌 최적화나 학습 효과가 떨어지지만 그 만큼 뇌를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피로나 지루함으로 인해 책이 잘 읽힐 때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 매체를 보면서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도 괜찮다.
요즈음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해하기 쉬운 영상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하루 2-3개의 영상을 필기와 병행하면서 시청하고, 시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실시해본다. 독서 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한 학습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읽었던 책을 바탕으로 글을 쓰게 되면 (지금 내가 쓰는 것처럼) 무의식 중 지나갔던 부분이나 명쾌하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재미있게, 흥미있게 읽었더라도 쉽게 잊어버렸을 내용들을 글쓰기와 함께 한번 더 뒤적여보면서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그래야만 책에 있는 지식들이 온전히 나의 지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5) 온라인을 넘어서 오프라인 학습으로
오프라인 학습은 온라인에 비해 물리적인 제약이 있지만 그 만큼 학습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진다. 오프라인 학습을 듣는 사람들은 전부 해당 주제에 흠뻑 빠져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00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집단 무의식은 해당 주제에 대한 관심을 더 증폭시켜준다.
또한 온라인에서 접할 수 없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인맥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해당 학습자들 중 성공한 케이스가 나오면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한편 건강한 자극제가 되어 학습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챕터 8, 역행자의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흔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한다. 이것은 바로 뇌의 '도파민' 때문이다. 우리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었을 떄 도파민이 분비되며 만족감을 준다. 하지만 이 감정은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뇌에게 '다시 도파민을 줘!'라고 채찍질 한다. 그러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다시 그 목표를 위해 등산을 시작하게 된다.
목표 설정 → 목표 성취 → 만족감 → 시간이 흐름 → 불만/불안/스트레스 → 다시 목표 설정
위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불행해보이지만 다시 '목표 설정'으로 돌아오는 동안 우리에게는 남는 것들이 매우 많다. 지식, 지혜, 통찰력, 그리고 돈까지도.
그러나 위와 같은 선순환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충분한 돈을 원하지만 '인생에 있어 돈은 중요한게 아니야'라고 자위하는 경우 당장은 괜찮겠지만 뇌는 곧 기대했던 도파민을 받지 못해 우울감에 빠진다. 성장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남은 선택권은 열심히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의 사다리를 차버리는 것 뿐이다. 그래야 나만 도태되고 있다는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떨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터넷 댓글을 통해 이러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위 쳇바퀴를 한 바퀴 돌 때마다 우리는 실패와 마주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내가 한 단계 성장한 다음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을 때 만나는 라이벌과 세상은 훨씬 더 난이도가 높아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또 다시 달성한다면 드디어 '레벨 업'버튼을 누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을 때마다 '크게 레벨 업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은 역시나 큰 동기부여를 준다.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말고 더 큰 자유를 위해, 더 큰 성장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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