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만 요약 : 팔꿈치 관절과 전완의 관절, 외반주/내반주 (~185pg)

팔꿈치와 전완은 3개의 뼈와 4개의 관절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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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완골 (위팔뼈, Humerus)

▶ 척골 (자뼈, Ulna)

▶ 요골 (노뼈, Rad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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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척관절 (위팔자관절, humeroulnar joint)

▶ 완요관절 (위팔노관절, humeroradial joint)

▶ 상요척관절 (몸쪽 노자관절, proximal radioulnar joint)

▶ 하요척관절 (먼쪽 노자관절, distal radioulnar j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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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래 패임이 상완골과 결합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팔꿈치'가 된다. 뉴만 내에는 척골/요골 관련된 자잘한 정보들이 들어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크게 중요한 내용이 아니기에 슥슥 읽고 지나간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만 여기에 정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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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 그림을 보면 손목뼈가 시작되기 전에 척골/요골의 경상돌기(붓돌기)가 옆으로 뻗어 있는데, 요골의 경상돌기가 약 1cm정도 더 멀리 뻗어있다. 때문에 무거운 중량을 들거나 체조 동작을 수행할 때 요골 경상돌기에 기대게 된다. (척골 경상돌기에 기대면 손목이 무너지며 통증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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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완골 하단부 도르래 고랑의 생김새 때문에 외반주(밖굽이팔꿈치)가 나타나는데, 건강한 사람들의 평균적인 외반주 각도는 13˚ 에서 ±6˚ 정도로 보고있다.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쪽 팔에서 더 큰 편차 각도를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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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외반주 혹은 내반주의 경우 어린 시절 상완골 말단 성장판이 골절이나 탈구로 인해 외상을 받을 때 발생한다. 과도한 외반주(밖굽이)는 척골신경을 과신장시켜 손상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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